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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 the wake of COVID-19, more people have become interested in sustainable living and seek meaningful experiences even in their travels.
However, customized travel experiences for Deaf people—true sustainable travel options—are still lacking. 😢

So!
We planned a genuine travel experience that allows people to rediscover Jeju Island in a completely new way.

With June 3rd, Deaf Awareness Day, and June 5th, World Environment Day as our theme,
we created a journey that goes beyond simple sightseeing—a journey that respects nature and values meaningful interactions.

🌿 Upcycling Workshop
🏝 "Bonggeugging" (Beachcombing + Plogging)
🚶‍♂️ Olle Trail Walking Tour
🧜‍♀️ Meeting Haenyeo (Female Divers) & Enjoying a Seafood Course Meal They Caught Themselves
🐴 Connecting with Retired Horses

We embarked on this barrier-free Jeju adventure, filled with these unique experiences.
Participants expressed deep satisfaction and happiness, discovering the true value of travel beyond the ordinary. 😍

코로나19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삶에 관심을 가지면서, 여행에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

하지만, 농인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, 즉 진정한 지속가능한 여행 상품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입니다. 😢

그래서!
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, 제주도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‘진짜 여행’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.

6월 3일 농인의 날과 6월 5일 환경의 날을 컨셉으로 하여,
단순한 관광이 아니라, 자연과 가치를 존중하며 서로 교류하는 여행을 만들었습니다.

🌿 업사이클링 체험
🏝  봉그깅(비치코밍 + 플로깅)
🚶‍♂️ 올레길 투어
🧜‍♀️ 해녀와의 만남 & 해녀가 직접 잡은 해산물 코스요리
🐴 버려진 말(퇴역마)과의 교감

이 모든 것을 담은 배리어프리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참여자들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, 진짜 여행의 가치를 발견하고 깊은 만족과 행복을 느꼈다는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. 😍